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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무용 <녕(寧), 왕자의 길> — Creation Korean Dance <The Prince's Way>
남성만의 한국무용, 그 정수를 보여주다. 오롯이 남자 무용수 12인이 선보이는 60분간의 수려하고 깊이 있는 조선 왕실 역사 무용 퍼포먼스.

평안을 꿈꾼 네 명의 이야기
정적과 외척, 형제들의 수많은 피를 뒤집어쓰고 왕의 자리에 오른 태종. 그는 왜 자식들에게 '평안하다’라는 뜻의 **녕(寧)**을 대군의 이름으로 내렸을까?
녕(寧)의 이름을 받은 왕자들은 수많은 낮과 밤 욕망과 책임, 절망과 절제, 희락과 두려움 사이에서 필사적으로 자신이 도달할 평안함이 무엇인지 찾아야 했습니다. 이 작품은 태종과 세 왕자의 각기 다른 삶 속에서 '평안’에 대해 묻습니다.
주요 관람 포인트
1. 남성만의 한국무용, 그 정수를 보여주다
<녕(寧), 왕자의 길>은 오롯이 남자 무용수 12인이 60분간 무대를 선보입니다. 무용수들의 남성적 매력에서 나오는 수려한 춤선과 깊이 있는 역사적 이야기를 담아 한국 무용의 정수를 선보입니다.
2. 가장 한국적이고 트렌디한 퍼포먼스
조선 역사 속 왕의 이야기를 한국무용만의 아름다운 움직임으로 가져왔습니다. 한국 춤 고유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해석을 이미지화하여 <녕(寧), 왕자의 길>만의 독창적인 움직임을 선보입니다.
줄거리 (Synopsis)
이 이야기는 왕관을 가지려고 피를 무릅쓴 태종이 자신이 이룬 왕관을 지키기 위해 세 아들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입니다.
형제를 죽이고 처가를 박살 내면서까지 왕관을 지킨 자, 태종은 자신의 운명을 아들들에게 덮어씌우지 않으려고 애씁니다. 그런 아비를 바라보며 자란 세 아들은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합니다. 가장 강인한 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, 아비에 의해 운명이 바뀐 세 아들들. 천명이 가른 네 남자의 이야기가 한국 남성 춤의 진수와 함께 펼쳐집니다.